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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24일 오후 9시 16분 디스패치 기사에서는 모델 문가비(35)가 22일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정우성(51)이 아빠라고 합니다.

     

    지난 2022년 처음 만났으며, 한 모임에서 만났고 서로 연락을 하며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지난 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해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 또한 기뻐하며 영육의 책임도 약속했습니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정우성이 직접 태명을 지어줬으며,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는 등 출산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전체로 한 만남은 아니었으나 출산을 하기로 했다고 해요.

    성별은 남자 아이, 아들이며 정우성 측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들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자고 했다. 아버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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