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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극본상 수상
한국 뮤지컬이 세계 공연예술계 최고 권위의 토니상에서 극본상을 받은 것은 역사상 처음입니다.
제 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최우수극본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 음악상, 무대 디자인상 등 3개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소개
국내 창작 뮤지컬로. '어햎'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2014년 우란문화재단 기획으로 개발되어, 2015년 우란문화재단 내부 리딩 공연, 트라이아웃 공연을 거쳐 2016년 뉴욕에서 리딩공연,
2016.12.20~2017.03.05까지 국내 초연을 올리게 되었다. 초연 이후 큰 인기를 끌어 지금까지 공연되고 있다.
2018년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 뮤지컬상'을 비롯해 6관왕을 차지했다.
줄거리
우리는 왜 사랑했을까? 멀지 않은 미래,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 이제는 구형이 되어 버려진 채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우연히 서로를 마주하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둘. 반딧불을 찾아 예기치 않은 여행을 함께 하면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감정이 깊어질수록 그것이 가져오는 고통 또한 깨닫게 되는데..
창작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제작한 박천휴가 작사, 윌 애런슨이 작곡.
등장인물
올리버
클레어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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