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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실업급여 신청하셨나요?
실업급여 신청하기 위해 고용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실업크레딧이 뭐야? 하신 분들 많으셨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실업크레딧 제도!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이 실업크레딧 가입하는 게 이득일지 안 하는 게 나을지 궁금해서 검색하셨다면 읽어주세요!
실업크레딧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실업크레딧이란?
-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실업기간에 대해 구직급여 수급자가 희망하는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그 기간을 가입기간으로 추가 산입해 국민연금 수급기회를 확대하는 사회보장 장치입니다.
- 실업자가 일자리 간 격차를 해소하고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임시 재정 지원 형태입니다.
- 국민연금 자입자나 가입자였던 사람 중에서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구직급여 수급자가 구직활동을 하면서 보험료의 25%를 내면 국가가 나머지 75%를 최대 1년간 지원해 줍니다.
- 출산 또는 휴직, 퇴직 등으로 인해서 국민연금 최소 가입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라면 원칙적으로는 사실 연금수령이 불가능합니다. 정부에서는 다양한 사유로 인해서 국민연금 수급권 자격을 갖지 못한 국민들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해서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크레딧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국민연금 수령을 위한 의무가입기간은 10년(120개월)입니다.
- 가입기간인 10년 충족을 못할 시에는 연금 수령 자격을 갖추지 못합니다.
- 실업크레딧 제도로 가입기간을 추가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 월 최대 지원금액은 4만 7250원입니다.
2. 지원대상
- 국민연금을 1개월 이상 납부한 이력이 있는 사람
- 재산 기준 :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6억 원 미만
- 소득 기준 : 연간 종합소득이 1,680만 원 미만(사업 및 근로소득 제외)
3. 신청조건
- 근로 이력: 일반적으로 개인은 특정 기간 동안 근무하고 급여세 또는 기여금을 통해 실업 보험 시스템에 납부해야 합니다. 근무 이력에 대한 정확한 요구 사항은 관할권에 따라 다릅니다.
- 실업 이유: 개인은 해고, 사업 폐쇄, 기타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등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직장을 잃었어야 합니다.
- 가용성 및 구직: 실업 크레딧 수혜자는 일반적으로 일할 수 있고 적극적으로 구직 중이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혜택을 받으려면 구직 활동을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소득 기준치: 실업 수당을 받는 동안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기타 소득원에 대한 소득 기준치 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진정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4. 신청방법
- 실업급여 신청 또는 수급자격 인정 시 -> 각 지방 고용센터에서 가능합니다.
- 그 외 -> 국민연금 각 지사(방문, 우편, 팩스 등) 에서 가능합니다.
5.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
-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만큼 잘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나라크레딧 제도는 실업크레딧 이외에도 출산크레딧, 군복무크레딧 등이 있습니다.
- 출산크레딧은 자녀 둘이상 출산한 자사람에게 연금 가입기간을 추가인정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 군복무 크레딧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에게 6개월 이상 복무시 6개월의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6. 총 정리
- 구직자 25% + 나라 75%
- 생애 12개월만 받을 수 있습니다.
- 납부해야 할 보험료는 실직 직전 받았던 3개월 평균소득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인정소득)을 기준으로 함. 인정소득은 최대 70만 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예시)
180만 원이 평균 소득이라면 50%인 90만 원을 기준으로 하지만 최대 70만 원 기준이므로
70만원 X 9% = 63,000원
본인부담 25% =>63,000X25% =15,750 원만 납입하면 됩니다.
✔️실직기간 동안 부담하는 국민연금은 15,750원이 됩니다.
문의 : 국민연금공단 콜센터(☎️1355)
결론은 가입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 )
저도 역시 수급기간 동안 실업크레딧 제도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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